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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엄청 좋다고 할 수는 없는데 그렇게 강한 향이 아니고 일부러 코를 대고 맡지 않는 이상 향이 크게 안나서 신경 안쓰고 사용하고 있어요. 다리에 발랐는데 워낙 피부가 건조해서 빠르게 흡수가 되네요. 손등은 벌써 따뜻해지고 하는데 다리는 전혀 느낌이 없길래 뭐지? 했는데 점점 종아리 쪽에도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온열감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지속이 되요. 그래서 하체가 가뜩이나 차가운데 발열크림으로 오르템 리커버리 크림 바르려구요. ​운동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지만 사무직으로 앉아있거나 하는 분들에게도 따듯한 온열감을 주는 웜업크림이라서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alpha_review